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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샷 테라사 시티 오브 필름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테라사에서 개최된 구 시퀀스 샷 콘테스트를 되살린 영화제입니다. 작년에도 다시 개최되었고, 우리는 그 성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 그래서 이번 페스티벌은 11번째 에디션입니다.
이 페스티벌의 특징은 단 한 장의 영화만 허용한다는 것입니다. 이게 무슨 뜻이에요? 잘 알려진 바와 같이, 단 한 장의 촬영으로 최소 3분 길이의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. 즉, 컷팅이나 이미지 편집 없이 말이죠.
2017년 테라사는 전 세계 17개 도시만이 인정하는 “유네스코 영화 속의 창의적인 도시”로 선정되었습니다. 이는 우리에게 이 현재를 가져다 준 과거를 되찾게 해줍니다.
페스티벌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주중에 열립니다.
역사적 배경을 좀 말씀드리자면, 이 모든 것은 1967년 테라사에서 “코로 벨”로 알려진 소사이에타트 컬처럴 요벤투트 테라센카 (Societat Cultural Joventut Terrassenca) 가 같은 아이디어로 “로트요” 영화 대회를 조직한 것이 시초입니다. 이제 Societat Coro Vell은 테라사 시청각 위원회의 지원과 유네스코 테라사 시티 오브 필름 (Terrassa City of Film) 의 활동, 그리고 이 행사를 위해 협력하는 기업과 사람들의 참여를 받아 올해부터 “원 샷 - 테라사 시티 오브 필름”이라고 불리는 “Concurs del Pla Seqüncia”의 10번째 에디션을 복원하고자 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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