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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나 재단은 마시밀리아노 스카키를 기리기 위해 스칸드리글리아 영화제를 개최합니다.
마시밀리아노는 훌륭한 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이웃이었습니다. 그는 또한 스칸드리글리아의 엔트로테라 거리 (Via Entroterra) 를 따라 농촌 문명의 역사에 기록된 오래된 농기구와 기계를 전시한 선구자이기도 했습니다.
농업 기계화가 시작된 19세기 말부터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작품은 백 개가 넘습니다. 오래된 도구들의 전시와 함께 길을 따라 주변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엔트로테라 전역에 빛이 흐릅니다.
마시밀리아노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아름답고 복잡한 프리세페 (미니어처 출생) 도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. 그가 이 모든 것을 만들어낸 것은 스칸드리글리아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고, 그가 살던 마을의 역사적 중심지를 재건하는 데 일조한 방법이기도 했습니다.
쇼나 재단의 이사회 의장인 안나 치나피 (Anna Chinappi) 와 전무이사인 스킵 셰아 (Skip Shea) 는 이 모든 것을 계기로 스칸드리글리아로 이끌었고, 그곳에서 마시밀리아노와 그의 아내 엠마누엘라 토리, 그리고 그의 훌륭한 가족들과 금세 친해졌습니다.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영화에 대한 그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. 그래서 영화제를 만들기로 한 결정은 그를 기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
스칸드리글리아는 사비나 언덕으로 둘러싸인 15세기 중세 언덕 꼭대기 마을로, 세계 최고의 올리브 오일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.
아름답고 때 묻지 않은 유서 깊은 시골 산악 지역이지만, 세계 최고인 로마까지 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.
이 축제는 스칸드리글리아의 역사적 중심지에 있는 산탄토니오 극장에서 열립니다.